초등학생 주사 사망 연수구 종합병원 사망

초등학생 주사 사망 연수구 종합병원 사망

인천의 한 병원에서 주사를 맞던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

1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군(11)은 11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한 종합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후 의식을 잃었다.

이후 다음날 같은 증상으로 동춘동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 주사를 맞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.

앞서 인천에서는 지난 9월 한 달간 병원에서 환자 3명이 주사를 맞던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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